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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배경

대학교 국제 봉사단으로 영미권에서 한글 교육을 했을 당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자음과 모음의 조합이라는 생소한 방식을
이해시키는 것이었습니다.
K-POP과 한국 문화를 즐기는 세계 3,559만여 명이 과연
단순한 회화나 수동적인 교재로 한글을 꾸준히
배우려 할까요?
그들이 알고 싶고, 쓰고 싶은 한글은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작품소개

제품 개요

퍼즐 원리와 검색 기능을 활용한 한글 학습·한국 문화 알림 앱

제품 설명

한글을 전혀 모르는 외국인도 이제 한글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 음성인식’ 및 ‘영단어 한글 변환 기능’으로 알고자 하는
한글을 찾을 수 있으며 터치 기능을 통하여 자음과 모음을
퍼즐처럼 조합해 한글의 구조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결과물을 검색엔진에서 찾은 관련 이미지와 영상으로
재미있게 습득하고 SNS에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기대효과

어떤 외국인들이 가장 한글을 쓰고 싶을까요?
세계 86개국 한류 팬이 3,500만 명이며,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의 이름, 드라마의 대사를 모바일에서 한글로 이용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한글러는 한국이라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관련 상품을 소비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며, 동시에 한글을 알리는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