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상

맛있는 이야기

디자인 부문

김선영

기획배경

한글은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대부분의 소리 표기가
가능하다는 것과 기본 도형, 정방형 속 대칭구조 등
패턴 디자인으로서 최적화된 조형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본 디자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작품소개
제품 개요

흰 바탕에 파란색의 한글 자음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 접시

제품 설명

한글의 형태에서 오는 디자인적인 패턴을 접시에 옮겨
재미와 더불어 심미적으로도 아름다움을 주는 제품이다.
음식을 담는 그릇에 한글을 패턴으로 표현함으로써
음식을 나누며 한글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기본 디자인은 고딕체를 바탕으로 이루어졌고
시리즈로 제작할 경우 색상과 서체에 변형을 줄 수 있다.
음식을 담는 용도 외에도 벽에 걸어놓거나 진열하는 등
장식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대효과

한글 자음의 심미적 아름다움과 조합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생활 공예품으로 활용됨으로써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알릴 수 있다.

맨위로 돌아가기